요즘 아이가 많다 , 작다 

길다 , 짧다 같은 비교를

조금씩 구분해요. 

그리고 숫자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냥 말로만 알려주는 건 

하나 , 둘 , 셋 같이 따라하는데 

그게 몇 개인지 개념은 없어서 

개념을 심어주고 싶어서 

그림도 그려보고 했는데 

눈으로 보여야지 좀 더 쉽게 

이해할 것 같았어요. 

어렵지 않고 놀이처럼 

장난감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하다가 코레샵에서 

원숭이 밸런스 저울놀이 발견했어요.

보자마자 얼른 뜯어달라고 하더니 

저울도 만져보고 원숭이도 올려보고 하네요. 

그림카드도 있어서 아이랑 해보면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숫자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은 카드 가지고 하는 건 

어렵지만 ^^; 자유롭게 가지고

놀면서 어디가 더 무거울까 ? 

똑같이 하려면 얼마나 올려줘야 할까 ? 

같은 거 알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놀이처럼 자꾸 하다보면 

점점 카드로 가지고도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모양도 귀여워서 아이들 좋아하니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