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신호등& 교통표지판을 너무 좋아해요.
길 걸을때도 신호등이나 표지판 보이면 꼭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그게 무슨표지판인지 제가 이야기해줘야 해요.
마침 스티커북을 한권 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리틀호안미로 다시쓰는 스티커탈것을 보게 되었네요.
동물과 탈것 두종류 중 고민 없이 탈것으로 골랐습니다.
신호등과 표지판등이 있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18개월 아드님 신났어요.
스티커패드에 처음에는 붙이더니 나중에는 붕붕이에다 붙이더라고요.
다시쓰는 스티커 처음에는 이게 스티커 맞나 싶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티커와 달라서 제대로 붙을지 불안하더라고요.
스티커뒤쪽이 진뜩이지 않아요.
그런데 스티커판에 붙더라고요.
냉장고와 아이 장난감에도 붙어서 신기했어요.
무한대로 스티커를 붙였다 뗄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엄마 마음에도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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